지역 사회에 재생에너지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532MW 안마해상풍력은 매년 1,400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년 140만명에게 전기를 공급하기에 충분한 발전량입니다.

안마해상풍력은 대한민국과 국제 사회의 야심찬 지속가능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의미있는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민 지원, 채용기회 제공을 비롯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

연간 1,400 GWh 이상의 전기 생산

매년 140만명 이에게 전기 공급

연간 58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

* 석탄화력발전 대비

대한민국의 청정에너지 공약

증가하는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의 우려 속에서 2016년 국제사회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파리 협약을 비준하였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각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RE100 이니셔티브에 따라 2050년까지 전체 전력소비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국제사회에 대한 대한민국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우리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국제적으로 부과된 책무라는 점을 말입니다.

대한민국 해상풍력산업의 활성화

이와 같은 야심찬 지속가능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해상풍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방대한 확장 기회는 해상풍력을 중요한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부각시킵니다. 더구나 해안선이 풍부한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은 해상풍력 발전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의 미래와 성장을 위한 천혜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532MW 안마해상풍력사업은 국내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 사업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마해상풍력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확대하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이며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매해 140만명 이상이 사용 가능한 재생에너지 생산

안마해상풍력은 한반도 서남 해안에서 약 40km 서쪽에 위치한 532MW 규모의 풍력단지입니다. 프로젝트 현장은 영광군에 속한 안마도 옆에 위치합니다.

이 지역의 연평균 풍속은 해상풍력 사업 발전을 하는데 있어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해상교통안전진단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초에 완료되어 2024년 착공하는 일정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설 기간 내 수 조원이 투입되어 지역 경제에 강력한 촉진제가 될 것입니다.

2027년 상업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민참여형 사업 제도를 통해 운영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마일스톤

현재까지 안마해상풍력이 걸어온 주요 이정표를 소개합니다. 목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저희 사업에 관심 갖고 팔로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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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활동

우리는 우리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가치를 어떻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약속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뉴스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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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해상풍력 영광 사무소 이전 안내

안마해상풍력은 2018년 영광군에 첫 영광 사무소를 설립하고 안마해상풍력 직원들이 직접 상주하며 지역주민 및 어민,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안마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 본안 승인

2023년 7월 24일: 안마해상풍력은 대한민국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쳐 532MW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이하 환평) 본안 통과가 완료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이는 2022년 4월 환평 초안 제출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