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안마해상풍력은 대한민국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쳐 532MW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이하 환평) 본안 통과가 완료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이는 2022년 4월 환평 초안 제출로부터 15개월의 장기 협의 과정을 거친 결과로, 환평 본안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안마해상풍력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풍력발전 RPS 경쟁입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환평 본안 협의에 대한 내용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www.eiass.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마해상풍력의 조언우 대표에 따르면 “환경부와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마무리되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국내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는 최초로 달성한 업적이자 우리 사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향후 몇 개월 내 남은 개발 업무를 완료하고 2024년 1분기에 프로젝트 금융 종결(financial close)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안마해상풍력의 EPC 디렉터 라이언 콜벡(Ryan Colbeck)은 “안마해상풍력은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관한 기준을 준수하며 대한민국의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 마일스톤 달성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준 60여 명의 팀원들에게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마해상풍력에 대해
안마해상풍력은 한반도 서남 해안에서 약 40km 서쪽에 위치한 532MW 규모의 풍력단지입니다. 프로젝트 현장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 옆에 위치합니다. 본 사업은 국내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 해상풍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4년 전반기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안마해상풍력은 영광군 지역사회에 청정한 재생에너지를 제공하고 고용기회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사업은 지역 사회 및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안마해상풍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트 홈페이지(www.anmawind.com)를 방문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
Ryan Colbeck
Ryan.Colbeck@anmawind.com